우리는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는데
익숙하지 않아 불안해합니다.

어딘가로 끊임없이 전화를 하고
메신저를 하고 문자 메시지를 날립니다.

 누군가와 함께 있다는 사실에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서야
비로소 안심하곤 합니다.

사람은 "혼자서"라는 말을
가장 두려워 한다고 합니다. 

누군가가 곁에 있다는 것 만으로
안도를 하고 편안해지는 것은
혼자서 살 수있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함께하니 행복합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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