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대규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늘(24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메르스 관련 법안 20여 건을 상정해 논의에 들어간다.

오늘 상정되는 법안은 감염병 예방·관리법 개정안 19건을 비롯해 검역법과 영유아보유법 개정안 등 모두 29건에 이른다.

복지위는 오전에 법안 상정을 마친 뒤 오후에 법안심사소위원회로 넘겨 세부적인 법안 심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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