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러브’ 23일 서울 신사동 엠주 쇼룸에서 개최

▲ 배우 박시연./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배우 박시연이 자선바자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한다.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엠주(MZUU) 쇼룸에서 ‘위드러브(With Love) – 7th 박시연과 함께하는 자선바자회’가 열린다.

박시연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자선바자회가 개최하면서 불치병 어린이, 미혼모 등 불우한 이웃들을 도우며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수익금 기부, 한부모가정 지원 등 따뜻한 사랑 나눔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연을 맺어온 홀트아동복지회의 홍보대사 ‘홀트패밀리’로 임명되기도 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자선바자회에 박시연은 스타들의 애장품을 직접 수거하거나 바자회 참여 브랜드 섭외를 적극적으로 했다.

박시연은 지난해 핸드메이드 캔들로 뜻깊은 의미를 전한 바와 같이 올해에도 직접 제작한 캔들을 판매하며 그 의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자선바자회에는 박시연을 비롯해 오연수, 김선아, 예지원, 김성수, 오지호, 차예련 등 여러 스타들이 직접 소장품 기부에 참여한다. 또 여러 브랜드에서도 좋은 취지의 선행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혀 이번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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