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전수용 기자] (주)LG생활건강이 생활용품 브랜드의 신제품 제안과 평가에 참여할 주부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은 다음달 31일까지 서울, 경기지역(인천포함)에 거주하는 20~40대 전업주부로 월 1회 진행되는 모니터 요원 정기모임에 참석 가능하면 홈페이지에 방문해 회원가입 후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주부 모니터 요원은 4개월동안(9월~12월) 생활용품을 직접 사용하며 제품과 광고, 디자인 등을 평가하고 신제품 아이디어 및 제품개선 제안, 보조 모니터 관리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LG생활건강은 그동안 ‘샤프란 꽃담초 섬유유연제’와 ‘한·입 반만 쓰는 꽃식초 살균세제’는 주부 모니터 요원들이 빨래 시 살균 및 냄새 제거를 위해 식초를 사용하자는 의견을 적극 반영돼 출시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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