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강정숙)가 ‘2015 국제청소년기구포럼&베이징 자매도시 청소년캠프’ 에 참가할 서울지역 대표청소년들을 모집한다.

서울시와 중국 베이징시는 청소년분야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통해 청소년정책관련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증진하기로 하고, 교류활동의 하나로 국제청소년기구포럼과 자매우호도시 청소년교류에 2013년부터 서울지역 대표청소년을 파견하고 있다.

올해 포럼 및 캠프는 10월 19일부터 25일(6박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과 법규라는 주제로 국제포럼이 실시된다. 또 예술 공연 관람, 문화체험 등이 함께 진행되며 소림학교, 만리장성, 이화원, 국제수영센터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서울지역 내 만 18~25세 청소년 중 영어회화가 가능하고, 공인 외국어 성적을 가진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하고 싶은 청소년은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신청(sysc0404@naver.com)이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자가 결정된다.

참가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www.sy0404.or.kr) 센터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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