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박선지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총장 김기영)이 기말고사가 한창 진행 중인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교내 학생식당에서 아침식사 한식(백반)과 양식 등 2종을 ‘천 원’에 제공했다.

김기영 총장은 “아침식사는 건강의 기본이고 활발한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아침 식사를 제공,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리아텍 기계공학부 김은성 학생(2학년)은 “저렴한 가격에 아침 식사를 하니 속이 든든해서 활력있게 하루를 시작하게 돼 기분도 좋다”고 말했다.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김유혜 학생(4학년)은 “평소 아침을 잘 먹지 않는데, 요즘 유행하는 말로 착한 가격, 착한 아침 식사를 제공 받게 돼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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