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대규 기자] 미국 하원의원 38명이 박근혜 대통령 앞으로 메르스 사태의 조기 극복을 기원하는 연명 서한을 보내왔다.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 등은 연명 서한을 통해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한국의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메르스 사태로 연기된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가 올해 안에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