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박선지 기자] (사)함께하는 한숲에서 지난 6월 9일 캄보디아 빈민촌인 뜨로빼앙 쏨 뽀와를 찾았다.

이번 방문을 통해 그동안 자원봉사자들이 기부 캠페인으로 만들었던 사랑의 hot-fix티셔츠 및 에코백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물품에는 그동안 후원자들이 기부 캠페인을 통해 정성껏 만들어준 기부나눔사랑의 티셔츠로 희망메시지가 담아져 있다.

자세히 보면 가운데 하트는 사랑을 이야기하고 구름모양은 희망, 꿈을 이야기하며 하나가 아닌 3개가 모여 있어 함께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아동·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관계자는 “기부캠페인으로 제작된 사랑의 티셔츠외 학용품, 생필품등 생활의 필요한 물품등을 후원받아 해외 빈곤 아동들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며, 다양한 기부캠페인을 통해 함께 할 기업 및 단체 개인 후원자들과 함께 따뜻한 세상 함께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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