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전수용 기자] 이랜드그룹의 글로벌 SPA 미쏘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예년보다 높은 기온을 기록하면서 빠르게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2015년 S/S 시즌오프 세일에 들어간다.

미쏘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미쏘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의류는 물론 패션 잡화, 액세서리 등 총 1000여 가지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 한다.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미쏘의 인기 상품인 숏팬츠와 데님팬츠를 최대 4만원 할인 된 가격인 2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미쏘 베이직 블라우스 2만 9000원, 다양한 스타일의 원피스와 스커트는 각각 2만 9000과 3만 9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더불어 쥬얼리와 엑세서리 아이템 모든 상품은 30% 할인된다.

아울러 여름 휴가철 필수 아이템인 여름 샌들과 웻지힐을 할인된 가격인 1만 9000원에 선보이며 밀집백과 에코백을 균일가 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랜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이해 여성 고객들이 부담 없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준비 했다”면서 “1인 기준 10만원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휴가철 패션 아이템들을 모두 장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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