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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워치] 봄철 입맛 취향 저격 신제품 출시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봄철 입맛 취향을 저격하는 신제품이 식품업계에서 쏟아졌다. 봄철이 되면 입맛이 까다로워진다. 이로 인해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이 더욱 깊어진다. 이런 소비자들을 위한 취향 저격 신제품이 쏟아졌다.

스쿨푸드 봄맞이 신메뉴 2종 출시

‘스쿨푸드’와 스쿨푸드의 배달전문매장 ‘스쿨푸드 딜리버리’가 봄 맞이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메뉴 2종은 ‘단짠’의 조화가 매력적인 ‘불짜장 떡볶이’와 새콤하면서도 매콤한 ‘토마토 돈육덮밥’ 등으로 구성됐다.

‘불짜장 떡볶이’는 특제 짜장 소스와 춘장, 떡볶이 소스를 조합해 만든 스쿨푸드만의 프리미엄 불짜장 소스를 사용해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매콤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간식 떡볶이에, 짭조름한 특제 춘장 소스가 더해져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단짠’ 트렌드의 방점을 찍는 독특한 풍미를 구현했다는 후문이다.

‘토마토 돈육덮밥’은 토마토소스에 매콤하게 양념한 돼지고기를 얹은 덮밥 메뉴다. 중독성이 강한 상큼한 토마토 소스와 매콤한 양념의 조화가 돋보이는 메뉴로, 환절기에 잃어버린 입맛을 돋구는 것은 물론, 돼지고기를 푸짐하게 곁들여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 없다.

스쿨푸드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방문 및 배달 고객을 대상으로 한 풍성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GS25, 라인프렌즈 캐릭터 피규어 품은 가공우유 출시

키덜트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가공우유를 출시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 피규어가 들어있는 가공우유인 밀큐어 3종을 출시했다.

‘밀큐어’는 GS25가 밀크와 피규어를 조합해 만들어낸 단어로, 가공우유 뚜껑에 캐릭터 피규어를 넣은 상품을 일컫는다.

GS25는 밀큐어 뚜껑에 라인프렌즈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곰돌이), 코니(토끼), 샐리(병아리), 초코(곰돌이, 브라운 여동생)로 만든 앙증맞은 6가지 피규어를 랜덤으로 넣어 색다른 가공우유의 맛을 즐기면서 피규어를 모으는 재미를 더했다.

GS25는 상품을 구매 후 뚜껑을 개봉하기 전에는 어떤 캐릭터의 피규어가 들어 있는지 확인할 수 없도록 함으로써 궁금증을 유발하는 한편, 상품 패키지에 브라운, 코니, 샐리의 이미지를 넣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GS25는 귀여운 라인 캐릭터 피규어를 모으는 재미와 눈길을 사로 잡는 귀여운 용기 디자인에 초코타르트, 체리, 슈크림 향이라는 차별화 된 컵셉의 가공우유를 선보이는 만큼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층의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GS25가 가공우유의 용기를 미니언즈 캐릭터로 재해석해 선보였던 미니언즈 우유는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밀큐어와 비슷한 컨셉으로 한정 출시됐던 무민우유는 SNS를 뜨겁게 달구며 큰 호응을 얻었었다.

GS25는 밀큐어 출시 전 기존 캐릭터 가공우유 판매데이터를 분석해 전략적인 한정판매를 진행하게 됐다.

판매데이터 분석 결과 캐릭터 가공우유의 경우 출시 후 3개월까지 판매가 지속 증가하다가 이후 정체 또는 하락하는 추세를 나타내며, 3개월간 평균 200만개가 판매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GS25는 빠른 회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라인프렌즈 밀큐어 3종을 총 160만개 준비했으며, 판매 소진 후에는 다른 피규어로 변경하는 등 상품을 리뉴얼 출시할 계획이다.

김영화 유제품MD는 “이번에 선보인 라인프렌즈 밀큐어는 가공우유에 캐릭터 피규어를 담아 고객들에게 맛과 재미를 함께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밀큐어가 유제품 업계에서 하나의 카테고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맛과 디자인으로 지속 리뉴얼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동원F&B, ‘동원 통그릴 윈너’ 출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한입 먹으면 육즙이 톡 터지는 독일 정통 사이즈의 프리미엄 비엔나 ‘동원 통그릴 윈너’를 출시했다.

‘동원 통그릴 윈너’는 유럽에서 먹었던 프리미엄 비엔나 소시지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프리미엄 콜라겐 케이싱’ 공법을 사용해, 한입 베어 먹는 순간 육즙이 톡 터지는 식감을 자랑한다. 소시지 하나에 7.6cm의 독일 정통 리치사이즈에, 순돈육 함량이 90.48%로 풍부하다.

동원F&B 관계자는 “집에서 밥반찬용으로 먹는 것을 포함해, 캠핑이나 브런치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특별한 소시지”라고 전했다.

롯데주류, ‘처음처럼 X 집시’ 컬래버레이션 패키지 출시

롯데주류(대표 이종훈)가 일러스트레이터 ‘집시(Zipcy)’와 컬래버레이션한 ‘처음처럼’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섬세한 붓터치로 감수성 짙은 인물작품을 보여주는 일러스트레이터 ‘집시’가 핑크라벨과 블루라벨에 수지를 색다르게 표현해 보는 것만으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특히 이 제품은 지난 3월 수지와 함께한 처음처럼 팬사인회에서 먼저 공개되며 출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롯데주류는 신규 패키지 처음처럼 6개로 구성된 기획팩 2종을 5만세트 한정수량 제작하고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작년 웹툰작가에 이어 일러스트레이터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풀무원, ‘컵라면에 잘 익는 반숙달걀’ 출시

풀무원이 컵라면을 더 맛있게 해주는 ‘컵라면 전용 달걀’을 선보였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컵라면에 넣어 먹는 ‘컵라면에 잘 익는 반숙달걀’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날달걀을 컵라면에 넣으면 달걀 특유의 비린취가 날 수 있다. 뜨거운 물로 조리하는 컵라면의 특성 상 달걀이 잘 익지 않기 때문이다. 또 달걀 노른자가 컵라면 국물에 풀어지면 라면 본연의 맛을 해치기도 한다.

‘컵라면 반숙달걀’은 이러한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컵라면 전용 달걀’이다. 최적의 가열 온도와 시간을 찾아내 달걀 노른자는 촉촉한 반숙 형태를 띠면서 흰자는 적당히 익은 수란의 물성을 유지한다. 특히 알맞게 익은 노른자는 라면 국물에 섞이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있어 컵라면을 더욱 맛있게 해준다.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붓고 스프와 ‘컵라면 반숙달걀’을 깨서 넣은 후 3~4분간 기다리면 완성된다. 익히는 중간에 젓가락으로 한번 저어주면 더 잘 익는다.

보통 라면의 3대 부재료로 김치, 찬밥, 달걀을 꼽는다. 국내 전국 편의점에서 소포장 김치, 건조밥을 판매하고 있지만 컵라면 전용 달걀은 없었다.

날달걀과 완숙에 가까운 삶은 달걀, 혹은 구운 달걀뿐이다. 삶은 달걀도 컵라면에 넣어 먹을 수 있지만 라면에 달걀을 넣고 끓여 먹을 때 식감과 맛을 살리기에는 역부족이다.

또 ‘컵라면 반숙달걀’은 까다로운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생산한 우수한 달걀만 사용한다. 1985년부터 달걀 사업을 시작한 풀무원은 국내 최초로 산란일자를 표기해왔고 달걀의 위생, 품질 관리에서도 독보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계란사업부 이정주 PM(Product Manager)은 “그동안 달걀 생산과 관리에 쌓은 풀무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아이디어 상품”이라며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간편한 한 끼를 해결하는 소비자들은 ‘컵라면 반숙달걀’로 맛은 물론 영양까지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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