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강민수 기자]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경기 종료 직전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코스타리카와 비겼다.

우리나라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2015 FIFA 여자월드컵 E조 2차전에서 지소연, 전가을의 연속골로 전반을 2대1로 앞섰으나 후반 44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2대2로 비겼다.

1무1패가 된 우리나라는 브라질, 코스타리카에 이어 조 3위가 됐다.

우리나라는 오는 18일 스페인과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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