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어기선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18’의 무대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회, 천안예술의전당 대극장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매년 최고의 아티스트를 초청, 최고의 만족을 주는 무대로 언론은 물론 애호가들의 기대와 찬사를 받는 ‘한화클래식’은 지금까지 고음악 중심의 레퍼토리와 고음악 전문 연주단체의 공연을 이어왔다.

올해도 영국을 대표하는 고음악 연주단체인 ‘잉글리시 콘서트’와 아름다운 음색으로 세계 3대 카운터테너로 꼽히는 안드레아스 숄의 내한무대를 구성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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