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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돋보기] 미세먼지 시즌, 우리 아이 교복 올바른 관리법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면 어김없이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가 함께 찾아온다. 온종일 착용하는 교복의 경우 오염물질 등이 쌓이기 쉬우며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는 학부모들의 빨래 부담을 가중시킨다. 실제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교복이 변기보다 82배 많은 세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애경 관계자는 “값비싼 교복의 수명을 잘 보존하려면 소재가 각기 다른 재킷, 셔츠, 바지 등의 세탁라벨을 확인하고 이에 맞는 세탁법을 따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셔츠와 블라우스는 자주 착용하는 만큼 옷감 보호와 변색 방지에 탁월한 중성세제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셔츠, 조끼, 넥타이 등의 세탁라벨을 확인하면 ‘손세탁’이란 세탁기호가 있다.

손세탁 기호가 있는 의류들은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3분 정도 담근 다음 손으로 부드럽게 눌러서 세탁한 후 헹궈내면 된다. 누렇게 변한 셔츠의 목 뒤, 때가 낀 소매 부분은 중성세제를 솔에 묻혀 문지르면 깨끗하게 제거된다.

넥타이, 리본타이 등 액세서리도 중성세제에 담근 후 칫솔로 때를 제거하면 효과적이다. 세탁 후에는 수건으로 누르며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교복 재킷은 물세탁 할 경우 옷감이 손상 될 수 있으므로 세탁라벨 확인 후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것이 좋다. 드라이클리닝 한 후 비닐 커버 속에 넣은 상태로 보관하면 습기, 화학약품으로 인해 의류가 손상 될 수 있으므로 벗겨서 보관한다.

교복 바지와 치마는 처음 1~2회 세탁은 드라이클리닝으로 해 교복의 형태를 잡아주는 것이 좋다. 드라이클리닝 이후에는 알칼리성인 일반 세탁세제보다 옷감 보호기능에 탁월한 중성세제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

만약 집에서 세탁을 할 경우에는 옷감을 뒤집은 상태로 세탁망에 담아 세탁하면 수축이나 보풀을 방지 할 수 있으며 고온 세탁과 고온 건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외부와 접촉이 많아 마모가 잘 되는 바지 엉덩이 부분에 물과 식초를 2대1 비율로 섞어 뿌리면 번들거림을 방지 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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