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이 새학기를 맞아 김치와 김장문화를 무료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김치학교’를 연다.

뮤지엄김치간(www.kimchikan.com)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한 달간 무료 ‘어린이 김치학교’ 신청자를 모집한다.

‘어린이 김치학교’는 어린이들에게 미각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직접 김치를 담가보며 김장문화를 경험하는 뮤지엄김치간의 대표적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입장료와 체험비(입장료 7세 2천 원, 8세~13세 3천 원/체험비 2만 원)는 모두 무료이며,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 20분, 11시 20분 하루 2회 운영된다.

6~13세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뮤지엄김치간 홈페이지(www.kimchikan.com)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뮤지엄김치간 나경인 파트장은 “새학기를 맞아 뮤지엄김치간은 어린이들이 김치와 김치문화를 배울 수 있는 김치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김치와 김장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