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바이오로직스(orthobiologics) 솔루션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바이오벤투스(Bioventus)가 오늘 경영진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날 부로 앤드류 호스머(Andrew Hosmer)가 유럽/중동/아프리카와 암스테르담의 글로벌 본사를 관장할 인터내셔널 총괄(Managing Director, International)로 승진했다.

이자벨 레비-웅거(Isabelle Levy-Unger)는 캐나다/중남미/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관장할 인터내셔널 총괄로 승진했다.

두 사람은 2014년 10월부터 임시 총괄로 일해 왔으며 향후 토니 빌(Tony Bihl)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근무하게 된다. 호스머와 레비-웅거는 전 세계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바이오벤투스 액티브 힐링 테라피’(Bioventus Active Healing Therapies) 제품군을 책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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