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지난해 말 전국 건축물 동수는 전년 대비 7만 1793동(1.0%) 증가한 712만 6526동, 연면적은 6만 8307천㎡(1.9%) 증가한 36억 4193만 3천㎡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같이 집계됐고,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980만 5천㎡(1.8%) 증가한 16억 4171만 1천㎡이고, 지방은 3850만 2천㎡(2.0%) 증가한 20억 22만 2천㎡이다.

용도별 면적을 살펴보면, 주거용이 1.1% 증가한 17억 1848만 6천㎡(47.2%)으로 가장 컸고, 상업용은 3.2% 증가한 7억 8593만 3천㎡(21.6%), 공업용은 2.9% 증가한 3억 9637만 3천㎡(10.9%), 문교·사회용은 2.5% 증가한 3억 2932만 9천㎡(9.0%) 순이다.

지역별 건축물 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주거용이 1.5% 증가한 8억 305만 2천㎡(48.9%), 상업용은 3.3% 증가한 3억 8511만 6천㎡(23.5%), 공업용은 2.4% 증가한 1억 4474만 3천㎡(8.8%), 문교·사회용은 2.4% 증가한 1억 4511만 4천㎡(8.8%) 순이다.

지방 또한 주거용이 0.8% 증가한 9억 1543만 4천㎡(45.8%), 상업용은 3.2% 증가한 4억 81만 6천㎡(20.0%), 공업용은 3.2% 증가한 2억 5162만 9천㎡(12.6%), 문교·사회용은 2.5% 증가한 1억 8421만 4천㎡(9.2%)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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