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애경(대표이사 이윤규)의 주방세제 ‘부라보’가 지난해 연매출액 100억원 달성을 기념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주방세제 ‘부라보’ 500박스를 전달했다.

지난해 부라보 연매출액 100억원 달성을 기념해 처음으로 500박스를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도 500박스를 전달해 2년 연속 총 누적 1000박스를 기부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부라보는 한국노인복지관협회 소속 전국의 노인종합복지관 258곳에 전달돼 어르신을 위한 식당봉사활동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애경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과를 얻고, 그 성과를 사회와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라보의 성장을 통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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