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깨끗한나라㈜의 생리대 브랜드 ‘릴리안’이 더 좋은 생리대를 위한 '생, 각(생리대, 각을 세우다) 캠페인’을 3일부터 진행한다.

지난해 생리대 안전성 이슈를 겪었던 릴리안이 소비자와 함께 위기를 넘어, 극복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릴리안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깨끗한나라는 그간의 오해를 불식시키고 고객과 새로운 소통을 통해 거듭나기 위한 ‘더 좋은 생리대를 위한 새로운 생,각 캠페인’을 진행한다.

‘생,각 캠페인’은 모두의 ‘생각’을 나누는 소통채널(www.생각.com)을 통해 진행된다. ‘생리대에 대한 각을 세우다’를 슬로건으로 고객과 함께 생리대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고객이 원하는 생리대를 만들기 위한 소통을 시작한다. 깨끗한나라는 고객의 알 권리를 위한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은 이를 기반으로 더 발전적인 의견을 낼 수 있게 된다.

깨끗한나라의 임원은“릴리안은 나의 가족이 사용하고 내 주변인도 모두 사용하고 있다. 몸에 좋지 않은 소재가 있다면 당연히 그건 사용할 수가 없다.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다”며, “깨끗한나라가 생리대 사업을 운영하면서 여성 건강과 생활을 위하여 안전한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철학은 변함이 없다. 우리 회사의 사명인 ‘진실’을 담아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자 ‘생,각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