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어기선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2018년에도 계속된다. 다이나믹한 댄스 공연, 타악 퍼포먼스, 신년 음식 등 행복 넘치는 ‘월드 펀(WORLD FUN) 2018’ 신년축제가 2018년 1월 1일부터 3월 11일까지 펼쳐진다.

2018년 시작은 신나는 댄스로 흥겹다. 매주 토요일 전 세계의 대표적인 댄스를 즐길 수 있는 ‘Saturday Dance Live’가 가든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라틴, 치어리딩 아크로바틱, 트론, 재즈&비밥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가 매주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하루에 두 번 실내 어드벤처 퍼레이드 코스에서는 파워풀한 댄스 버스킹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버스킹팀의 깜짝 등장도 또 다른 재미다.

토요일에 ‘댄스’로 신나게 즐겼다면 일요일은 웅장한 ‘타악’이다. 드럼캣, 판타스틱 등 인지도 있는 타악팀이 강렬한 비트로 꽉 찬 울림을 전달하는 ‘Beat the world’ 타악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다. 퓨전, 민속, 코믹 등 매주 다른 장르의 퍼포먼스로 무대가 꽉 찬 알짜배기 공연이다.

전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는 이벤트와 공연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미니 컬링, 도전 아이스하키 등 동계올림픽 종목을 체험하고 미션에 성공하면 금메달 초콜릿을 증정하는 ‘미니 동계올림픽’ 이벤트 체험으로 도심에서 평창올림픽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 캐릭터 ‘수호랑’과 ‘반다비’가 함께 참여하는 퍼레이드, 캐릭터쇼와 포토타임도 꼭 즐겨보길 추천한다.

신년축제 메인 퍼레이드인 ‘로티스 어드벤처 퍼레이드’는 물론 마법으로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롯데월드 어드벤처 캐릭터 친구들과 즐기는 ‘캐릭터 환타지아’ 등 ‘수호랑’과 ‘반다비’가 함께하는 풍성한 공연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신년은 흥겹다. 포토타임도 있으니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염원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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