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어기선 기자] 효성이 푸르메재단과 2017 푸르메 작은음아회를 19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 효성이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는 장애아동 청소년과 가족 등 150명이 초청됐다.

이날 더클래스효성 임직원 25명이 참여해 산타 복장을 하고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가족 사진을 찍어 선물 하는 등 진행을 도왔다. 푸르메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축구선수 이근호도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