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신한카드가 470번째 아름인도서관을 열었다. 아름인도서관은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경희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과 함께 서울 동대문구 소재 경희대학교치과병원 2층에 아름인도서관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건식 경희대학교병원장, 손기용 신한카드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아름인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많이 긴장하면서 방문하는 치과병원에 개관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어린이들이 깔끔한 공간에서 다양한 도서를 접하는 것은 물론 치과병원에 내원하는 어린이들도 책과 함께 긴장을 풀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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