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어기선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신교동에 있는 서울농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꽃다발을 만드는 ‘플로아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플로아트’ 봉사활동은 흠이 없지만 버려지게 되는 꽃을 기부 받아 장애아동 또는 독거노인 등과 함께 꽃다발이나 플라워박스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선물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은 활동에 앞서 간단한 수화를 배우고, 농학교 학생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었다. 봉사에 참가한 이현지 사원은 “아이들과 함께 교감하고 아름다운 꽃을 만들어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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