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유산균 복합제제를 함유한 피부장벽 강화용 화장료조성물특허(출원번호 제 10-2015-0164712호)를 획득했다.

유산균 복합제제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 보습 효과 및 피부 표피 분화 유도 효과가 우수해 피부장벽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미약품의 ‘클레어테라피프로캄’ 16종은 해당 특허를 활용한 약국전용 프리미엄 화장품으로 겨울철 고온건조한 실내환경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및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피부 건조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클레어테라피프로캄 제품에는 건조하고 예민한 얼굴과 몸 피부를 위한 프로캄 크림 3종, 유소아 전용 제품인 프로캄베베 등이 있으며 겨울 시즌을 맞아 핸드, 풋, 립케어 제품도 출시하고 있다.

클레어테라피프로캄 제품은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