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53살 강 모 씨를 긴급 체포했다.
강 씨는 오늘 오후 1시 50분쯤 대구 지저동 본인의 집에서 79살 노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 씨는 살해 후 112에 직접 신고해 경찰에 체포됐다.
강민수 기자
newswatch@newswatch.kr
대구 동부경찰서는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53살 강 모 씨를 긴급 체포했다.
강 씨는 오늘 오후 1시 50분쯤 대구 지저동 본인의 집에서 79살 노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 씨는 살해 후 112에 직접 신고해 경찰에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