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도형 기자]광주광역시는 10월중 극락교 일원에서 ‘억새생태문화제’를 수행할 사업자를 공모한다.

극락강 일원은 가을이면 영산강 억새길이 은빛 물결을 이루고, 극락교에서 서창교 사이 3.5㎞ 억새길 탐방로는 자전거동호인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시는 이를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억새생태문화제를 개최키로 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8일) 주된 사무소가 광주광역시에 소재하고, 최근 3년 이내 1000만원 이상 축제 관련 행사 운영실적이 있는 비영리 법인 또는 민간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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