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강민수 기자] 7일 오전 6시 30분께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주민 6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휴일 아침잠을 자던 주민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민수 기자
newswatch@news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