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이현진 점장, 타임월드 신동일 점장, 아로니아 이희준 대표, 예당식품 김동복 대표, 한화갤러리아 황용득 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 흑삼 고태훈 대표, 궁골식품 최명선 대표, 이병우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박병희 농정국장

[뉴스워치=어기선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지역농가와의 상생모델 완성에 가속도를 높인다.

20일 갤러리아 황용득 대표(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 중앙)와 충남 안희정 도지사(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중앙)는 충남도청에서 농식품 명품화 육성 등을 내용으로 한 ‘충남 농특산품 유통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충남도 농정국장을 비롯한 관계관과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점장, 천안센터시티 점장과 관계자, 충남 6차산업인증사업자협회장과 전국6차산업인증사업자협회장 등이 참석해 충남 농식품 및 농특산물 유통 및 소비촉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갤러리아 황용득 대표는 충남 농식품의 디자인 개선, 제품구성 컨설팅을 통한 판로개척과 매출증대로 6차산업농심품 경영체의 소득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로 충남 안희정 도지사로부터 충청남도와 6차산업농식품 경영체의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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