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어기선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9일 결연 복지시설인 서울성로원 어린이들과 함께 ‘남이섬 트레킹’ 행사를 실시했다.

산업은행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01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사랑의 트레킹’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강원도 춘천시 소재 남이섬을 찾아 트레킹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산업은행 자원봉사단(with You)과 서울성로원 어린이와 교사 등 40여명이 남이섬을 함께 걸으며, 야외활동 기회가 많지 않은 아이들이 심신을 단련하고 자연을 탐방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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