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과 정성호 의원, 박홍근 의원은 5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제9간담회실에서 외국인 관광 활성을 위한 도시민박업 제도 개선 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

이번 간담회는‘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의 제도 개선을 통해 신규 여행수요 창출 및 외국인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데 의의가 있다.

최근 여행 환경의 변화와 한류의 영향 등으로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도심형 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 관광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고 여행 환경 변화에 따른 숙박업소 또한 미비한 실정이다.

한국이 관광객들에게 한번 스쳐가는 ‘반짝 여행지’가 아니라 다시 찾고 싶은 ‘단골 여행지’가 되기 위해서는 먹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컨텐츠와 더불어 편안히 쉬었다갈 수 있는 숙박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이에 이번 토론회에서는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의 제도 개선을 통해 신규 여행수요 창출 및 외국인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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