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안전과 건강이 화두인 요즘,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건강에 해를 끼치는 유해 세균은 발생 시 빠르게 번식하고 전염병을 유발해 현대인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다. 이러한 불안감이 가중됨에 따라 세균을 처리하여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가전 제품이 각광 받고 있다.

물기가 많은 주방은 비단 여름뿐만이 아니라 365일 세균이 쉽게 생길 수 있는 장소이다. 특히 음식물쓰레기는 주방 내 세균 번식의 주요 발생지로 늘 각별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의 플래티넘(PCS-350)은 음식물쓰레기 처리 후 대장균, 대장균군, 황색포도구균의 세균수를 ‘제로(0)’일만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전용 에코필터 사용으로 분쇄 건조 처리 과정에서 발생 하는 악취 문제를 해결했으며, 음식물 쓰레기를 완전히 건조, 분쇄해 가루 형태로 처리해 그 양을 80% 이상 줄 일 수 있다.

터지패드 방식의 디스플레이와 셀프클리닝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했으며,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어 전문가의 도움 없이 콘센트가 있는 곳이면 어디에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중 유일하게 환경마크를 받아 더욱 믿고 사용 할 수 있다.

LG 전자는 기존에 스마트폰을 통해 다운로드 해야 했던 ‘살균 코스’를 기본 탑재한 의류건조기를 선보인다. ‘살균 코스’는 뜨거운 바람을 의류에 쐬어 황색포도구균, 녹농균 등 3가지 유해 세균을 99.9% 없애 준다. 2중 안심필터로 옷 속 먼지와 이물질을 깨끗하게 모아 주어 깔끔한 처리가 가능하다.

옷감 손상을 최소화 하였으며, 모터 속도를 조절로 표준 코스에서도 사용자가 원하면 ‘스피드 모드’나 ‘에너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시간이 없을 때는 ‘스피드 모드’를 누르면 일반 표준 코스 대비 30분가량 건조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

전원 코드 하나만 꽂으면 되기 때문에 집 안 어디든 자유롭게 설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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