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어기선 기자] 솔가비타민은 난임가족을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 및 나눔과 협력을 통해 출산 장려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태어날 신생아 숫자가 처음으로 30만명대로 전망되고, 실제 통계청 조사에서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합계 출산율은 1.17명(2016년 기준)으로 세계 최하위 수준을 기록하는 등 저출산 문제에 대한 위기감이 심화되고 있다.

이런 저출산 위기 속에서도 난임 가족은 20만명이나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정책과 관심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솔가비타민은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난임 부부를 위한 건강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 기여에 중점을 두면서 지난 7월 6일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난임가족을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 및 나눔과 협력을 통해 출산 장려에 이바지하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솔가비타민의 엽산 제품을 난임 부부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엽산은 임신 계획 중인 부부 모두가 섭취해야 할 필수 영양소로, 임신계획 단계부터 후기까지 복용이 권장된다. 특히 수정 후 26~28일 사이에는 태아의 태아의 신경관 표피조직이 형성되는 시기로 반드시 엽산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솔가비타민의 엽산 제품이 난임 부부들의 난임 해소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향후에는난임극복 통합관리프로그램, 1박2일 힐링캠프 등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난임 부부들을 위한 각종 지원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솔가비타민은 배가 많이 부르지 않아 배려 받기 어려운 초기 임산부들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초기 임산부 배려 캠페인 ‘함께 키움 프로젝트’와 대중교통 임산부석을 미리 비워두는 ‘미리비움챌린지’를 통해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함께 키움 프로젝트’는 직장 내 임산부 배려 문화를 장려하고, 기업 후원을 활성화 해 육아에 대한 부담을 사회와 기업이 동참한다는 인식을 전하고 있다.

‘임산부 옆에선 소곤소곤,아기가 놀라요’, ‘흡연 후 냄새는 털어내고 들어와 주세요’, ‘회의는 짧고 명료하게!오래 앉아 있으면 힘들어요’, ‘퇴근은 일찍!아기에게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해요’, ‘산전후 휴가와 육아휴직자를 존중해 주세요’ 등 초기 임산부 배려 5계명을 제작해 각 기업마다 관련 내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 12월까지 참여 기업 임직원들에게 솔가비타민의에스터C비타민 증정을 통해 활발한 입소문을 기대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고 있다.

대중 교통 내 임산부 배려석을 미리 비워 놓기를 실천하는 ‘미리비움챌린지’를 위해 솔가비타민은 인천 버스 전 좌석 커버를 제작해 배포했으며, 도시철도공사 등과 연계해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초기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임산부 배려석이 미리 비워져 있는 사진을 SNS에 인증하고 챌린지에 동참하면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특허받은 중성비타민C에스터C한달분을 전달했다.

솔가비타민 관계자는 “솔가비타민은 건강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 환경을 만드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난임가족을 위한 정서적 보살핌과 유산방지 및 예방교육 등이 중요한 만큼 향후에도 임산부 배려는 물론 난임부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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