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에는 직사광선에 의해 피부가 예민해져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각종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휴가철 약해진 피부는 재빨리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진정시켜야 외부 자극에 의한 노화를 줄일 수 있다.

바캉스 직후 급격히 피부 컨디션이 나빠졌다면 평소 스킨케어와는 다른 방법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야 한다. 피부 속까지 급속 영양 충전은 물론 트러블 케어와 페이스라인까지 관리할 수 있는 애프터 바캉스 뷰티템을 소개한다.

여행 중 변화된 환경에 지친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키고 싶다면 강력한 효과의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해보자.

코리아테크의 스킨케어 디바이스 ‘카사업’은 미용기기와 화장품을 접목시킨 유나이티드 뷰티 피부 관리 기기로 리프팅과 보습·윤기를 집중 관리할 수 있는 두 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마이크로 커런트 모드는 살결을 정리하고 피부 탄력을 증진시켜 턱 선, 눈가 주름 등을 리프팅 하는 ‘선’ 관리에 효과적이며, 이온 스킨케어 모드는 피부 속까지 유효 성분을 깊숙이 전달하여 탄력과 윤기가 흐르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면’ 관리에 적합하다.

또한 ‘카사업’은 함께 사용하는 ‘카사업 세럼’의 비타민C 유도체를 피부 진피층까지 흡수시켜 피부 탄력, 광택, 피부 결 개선에 좋다. 한 손안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와 얇은 디자인으로 여행지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해 빠르게 피부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다.

바캉스 기간 동안 땀과 피지로 얼룩진 피부는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울긋불긋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갑작스런 트러블을 감쪽같이 가리고 싶다면 낫포유의 ‘리얼스킨패치’를 추천한다.

‘리얼스킨패치’는 접착 방식의 일반 트러블 패치와 달리 연고처럼 펴 바르는 투명한 제형으로, 트러블 모양에 맞춰 바를 수 있으며 트러블을 감쪽같이 가려준다.

피부에 밀착, 건조되면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정제수 대신 티트리 추출물을 사용해 피부 진정, 케어에 효과적이다.

바캉스 이후 예민해진 피부는 과도한 클렌징으로 인해 한 번더 손상될 수 있다. 클렌징 단계를 줄여, 자극도 줄일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보자. 시크릿키의 ‘레몬 스파클링 스틱 클렌저’는 클렌징 밤, 클렌징 오일, 클렌징 폼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리무버, 클렌징 브러시, 마사지 기기, 브라이트닝 팩 기능을 가진 멀티 클렌저다.

탄산수 성분이 노폐물과 모공을 케어해주며, 레몬 추출물이 미백을 돕는다. ‘레몬 스파클링 스틱 클렌저’의 클렌징 브러시는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저자극으로 마사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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