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다향오리가 집이나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근사한 오리고기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통살바베큐콤보’를 출시한다.

다향오리가 새롭게 선보인 통살바베큐콤보는 동봉된 소스와 재료의 활용법에 따라 ‘통살 스테이크’와 ‘홍콩식 오리구이’ 두 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투인원(2-in-1) 제품이다.

다향오리가 정성 들여 키운 무항생제 오리고기 통살과 함께 블루베리소스, 홍콩식 소이소스, 또띠아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기호에 따라 색다르게 오리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정통 스테이크를 조리하고 싶을 때는 오리 통살에 상큼한 블루베리 소스를 뿌리면 통살 스테이크를 완성할 수 있다.

스테이크가 아닌 홍콩식 오리구이를 즐기고 싶다면 동봉된 또띠아를 노릇하게 구운 뒤, 그 위에 오리 통살을 올려 홍콩식 소이소스를 뿌려 말아 먹으면 된다.

기호에 따라 쌈 채소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통살바베큐콤보는 한 개의 제품으로 두 가지 색다른 요리를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4인 가족 단위가 즐길 수 있도록 750g 팩 단위 포장으로 되어 있으며,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에 4~5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일품요리를 즐길 수 있다.

다향오리 관계자는 “최근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레스토랑 못지않게 바비큐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오리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제품에 적용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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