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여성 브랜드 로엠(ROEM)이 뮤지컬 <캣츠>와 함께 콜라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로엠은 로맨틱한 뮤지컬 데이트룩으로 코디할 수 있는 의류 8종, 잡화 5종으로 구성된 ‘로엠X캣츠 스페셜 에디션’을 오는 8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로엠X캣츠 스페셜 에디션’은 뮤지컬 데이트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4가지 스타일의 코디를 제안한다.

먼저 화이트 티 블라우스에 체크 원피스를 매치한 ‘로맨틱 룩’, 루즈핏 그래픽 티셔츠에 부츠컷 데님과 체크 자켓을 매치해 활동성을 강조한 ‘시크 룩’이다.

또한, 에스닉한 블라우스에 플레어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보혜미안 룩’, 허리 라인이 강조된 인디언 핑크 컬러의 린넨 원피스로 연출한 ‘러블리 룩’ 등 총 4가지 스타일이며, 고객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코디를 마련했다.

이랜드월드 로엠 관계자는 “2030 고객들이 사랑하는 뮤지컬 <캣츠>와 로엠이 함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로엠이 제안하는 4가지 스타일의 데이트룩으로 로맨틱한 뮤지컬 데이트를 완성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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