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가 야외 활동 시 가볍게 짐을 넣어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 시리즈 ‘네오’와 ‘우먼즈’를 선보였다.

‘네오 시리즈’는 내외부에 배치된 포켓 오거나이저가, ‘우먼즈 시리즈’는 탈부착이 가능한 별도 파우치가 소지품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줘 수납이 한층 효율적이면서 편리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지고 다녀야 할 소지품들이 많은 여름철 레저 활동에 적합하다.

네오 시리즈의 ‘NEO슬링백’은 하나의 벨트 형태 끈이 가방에 연결된 슬링백 형태로 일상은 물론 라이딩, 여행 등 다양한 활동에서 소지품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메인포켓 내부에는 태블릿PC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고, 외부에 메인포켓으로 연결되는 지퍼가 있어 착용한 상태에서 소지품을 빼거나 넣기 쉽다.

이외에도 허리에 둘러 멜 수 있는 ‘NEO멀티힙색’, 크로스백과 멀티힙색으로 모두 사용 가능한 ‘NEO크로스백’ 등 네오 시리즈는 총 6개의 제품이 출시됐다.

우먼즈 시리즈는 고급스러운 전면 플라워 패턴의 프린팅이 돋보이는 여성용 제품들로 크로스백, 숄더백, 토트백 3가지로 구성됐다. 모두 가방에 파우치가 함께 구성돼 귀중품이나 별도로 분리 수납이 필요한 소지품을 넣어 보관할 수 있으며, 파우치만 따로 떼어 내 사용할 수도 있다.

여기에 ‘우먼즈 크로스백’과 ‘우먼즈 숄더백’은 어깨 끈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코디에 따라 크로스백, 숄더백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 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 필요 시 소지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분리 수납의 기능을 강화한 네오와 우먼즈 가방시리즈는 핸드폰부터 보조베터리, 선글라스 등 소지품이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과 레저,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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