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하나로 묶은 ‘T 클래스’ 프로그램을 6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T 클래스’ 가입 고객은 ▲요금약정할인 금액 대비 최대 120% OK캐쉬백 포인트 제공 ▲VIP·Gold멤버십 혜택 ▲분실 시 동일(동급) 단말로 보상 ▲무사고 24개월 후 재 가입 시 25만 OK캐쉬백 포인트 제공 ▲OK 캐쉬백 포인트 최대 10배 특별 적립 등의 혜택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T 클래스’ 고객은 통신비 절감 등의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서비스를 일일이 따로 가입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어, 한층 편리한 모바일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T 클래스’ 신청은 오는 9월 말까지 신규 가입 또는 기기변경 후 30일 이내 가능하며, 고객이 이용하는 요금제에 따라 ‘프리미엄’, ‘스탠다드’, ‘이코노미’로 나뉜다.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4·G플렉스2 등은 물론 오는 10일 출시 예정인 갤럭시S6 등의 최신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요금약정할인 대비 최대 120%의 OK캐쉬백 포인트 제공...

‘T 클래스’ 가입 고객은 매월 요금약정할인 대신 최대 120% 수준의 OK캐쉬백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OK캐쉬백 포인트로 요금 납부를 할 수 있고, 전국 OK캐쉬백 제휴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가령 ‘전국민무한 69’ 요금제를 이용 중인 고객은 21,000원 상당의 OK캐쉬백 포인트를 매월 받을 수 있어, 24개월 기준 요금약정할인 금액 19,250원(VAT 포함)보다 통신비 절감 폭이 크다.

또한, 가입 연수나 누적 납부 금액과 상관없이 VIP · Gold 멤버십 업그레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도 ‘T 클래스’의 장점이다. ‘T클래스’ 프리미엄에 가입하면 할인한도 제한이 없는 VIP 멤버십 혜택을, 스탠다드에 가입하면 할인한도 연간 10만점의 Gold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단말 분실 보장, OK캐쉬백 포인트 최대 10배 특별 적립...

‘T 클래스’ 가입 고객은 스마트폰을 분실해도 동일(동급)의 단말기로 보상(1회 한정, 최고 보상액 80만원 한도, 출고가의 25% 자기부담)받을 수 있고, 24개월 간 단말을 분실하지 않고 동일 보험에 재가입하는 고객은 25만원 상당의 OK캐쉬백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OK캐쉬백 포인트를 요금 납부 등에 활용할 수 있어 통신비 절감이 가능하고, 각종 온-오프라인 쇼핑 시 현금처럼 이용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아웃백, CGV, 신라면세점 등 주요 제휴 매장에서 OK캐쉬백 포인트를 최대 10배까지 적립할 수 있다. ‘T클래스’ 가입과 동시에 발급받은 ‘SKT 스마트세이프 OK캐쉬백 카드’(모바일 전용)를 제휴 매장에 제시하면 특별 적립이 가능하다. 단말 분실 보상 및 OK캐쉬백 관련 추가 혜택 등은 최근 신설된 ‘스마트세이프 제휴 분실보험’(월 9500원, VAT 포함)과 연계하여 제공된다.

SK텔레콤 김영섭 마케팅전략본부장은 "‘T 클래스’ 프로그램은 통신비 절감, 분실보험 및 멤버십, OK캐쉬백 포인트 혜택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객 친화형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한층 편리한 통신생활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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