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칵테일 샤워’ 컬렉션을 출시했다.

로이드의 칵테일 샤워 컬렉션은 다채로운 색상의 칵테일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칵테일 모티브의 디자인에 파스텔 톤의 원석을 함께 매치한 것이 특징이다.

칵테일 샤워 귀걸이는 스터드 형과 롱 드롭 형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먼저 스터드 형은 베이직한 원형 라인 안에 얼음 모티브의 화이트 스톤과 컬러 스톤을 세팅한 제품으로 블루, 그린, 핑크 세 가지 색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칵테일 잔을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의 모습을 형상화한 제품으로 블루 하와이, 애플 마티니, 피치 크러쉬 등의 달콤한 칵테일을 연상시킨다.

같은 컬러의 롱드롭 형 귀걸이도 출시됐다.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는 칵테일 롱드롭 귀걸이는 여름철 원피스나 오프 숄더 코디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칵테일 귀걸이 외에도 반지, 팔찌, 목걸이 등의 다양한 주얼리 35종을 만나볼 수 있다.

로이드 관계자는 “화사한 컬러로 물든 주얼리가 이번 여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라며 “칵테일 샤워 컬렉션은 휴가지에서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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