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이 강원도 고성에서 열리는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 2017(이하 미픽 페스티벌)’을 공식 협찬한다고 3일 밝혔다.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 2017’은 오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강원도 고성군 삼포해변에서 개최된다. 서핑 초보자를 위한 ‘서핑 스쿨’부터 ‘서핑 퍼포먼스 쇼’, ‘월드서퍼 사인회’와 같은 서핑 프로그램을 비롯해 ‘불금 비치클럽 파티’, ‘불토 뮤직 페스티벌’ 등 도끼&더콰이엇, 장미여관, 치타, DJ.DOC가 참여하는 각종 음악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 아웃런은 ‘미픽 페스티벌’ 참가자를 대상으로 서핑과 아웃도어 스포츠에 최적화된 선케어 제품을 공식 협찬한다.

페스티벌 양일권 구매 고객은 아웃런의 대표 제품인 ‘컬러선스틱’과 ‘울트라 서핑 선크림’ 미니어처를 현장에서 증정 받는다. 또한 아웃런 ‘애프터 스포츠 클렌저’ 500개가 다채로운 대회 및 이벤트 경품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아웃런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서핑이 젊은 층의 아웃도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서핑·아웃도어 스포츠 환경에 최적화된 아웃런 선케어 제품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서핑과 음악이 어우러진 ‘미픽 페스티벌’에 방문해 즐거운 여름을 만끽하고, 아웃런 선케어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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