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네파 키즈가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네파 키즈와 함께하는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1일 서울 영등포 씨랄라 워터파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네파 키즈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은 여름철 가족 단위로 수상 레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초등학교에서도 의무화 수업으로 확대됨에 따라 어린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수상사고 발생시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생존수영 교육과 더불어 씨랄라 워터파크 이용권을 증정해 어린이들이 직접 교육 받은 대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체험 시간도 함께 가져 의미를 더했다.

전문 강사가 진행한 수상안전교육은 정확한 수영자세와 물놀이 적응을 위한 ‘수영영법 교육’, 위험한 순간 몸을 물에 띄우는 방법과 구명재킷을 활용한 생존법을 교육하는 ‘생존수영 교육’,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구급법 교육’ 등 아이들 스스로 수상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부터 사고 대처까지 가능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이날 수상안전교육에는 네파 키즈 샤베트 래시가드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30가족 약 80여 명 참가했으며,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2시간의 수상안전교육과 더불어 씨랄라 워터파크 내에서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도 즐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네파 키즈사업부 강태수 상무는 “수상 레저 활동 증가에 따라 안전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아이들이 수상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네파 키즈는 이번 교육을 수료한 수상안전교육 안전지키미 1기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상안전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물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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