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100여년 역사의 청과브랜드 DOLE(돌)이 국내 1 인 가구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혼자서도 손쉽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도록 100% 과즙 주스에 엄선된 과일을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컵에 담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포장 과일 디저트 ‘후룻컵’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후룻컵’은 엄선된 과일의 과육을 100% 과즙 주스에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2 in 1 과일디저트로, 시럽이나 설탕을 사용한 타 제품들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컵에 포크가 함께 동봉되어 언제 어디서나 과일을 즐길 수 있으며, 과일을 깎는 번거로움이나, 껍질, 씨 등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필요도 없는 간편함이 큰 장점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아온 ‘후룻볼 198g’의 제품명과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하고 망고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3종의 과일을 한 입 크기로 담아 편리함을 더했다.

섭취 및 휴대 보관이 편리해 바쁜 직장인들의 힐링 간식이나 피크닉, 캠핑, 아웃도어 활동 등 외출 시에 센스 있는 간식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이번 ‘후룻컵’은 일반 파인애플보다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스위티오 파인애플을 담은 ‘후룻컵 파인애플’, 상큼한 맛의 여름 과일 복숭아를 담은 ‘후룻컵 복숭아’, 달콤한 맛과 풍부한 비타민이 함유된 망고를 담은 ‘후룻컵 망고’ 총 3종으로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DOLE(돌) 가공식품사업부 김학선 상무는 “후룻컵은 현재 국내의 소비 트렌드 변화가 잘 반영된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과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늘어나고 있는 1인가구, 바쁜 생활 패턴 속에서 과일을 먹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특히 즐기기에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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