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커피 전문 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여름 시즌을 맞이해 ‘맥심 카누 아이스 라떼(Maxim KANU Ice Latte)’를 출시했다.

카누 아이스 라떼는 여름철에만 한정 발매되는 제품으로 상큼한 과일향과 산미가 특징인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깔끔하고 산뜻한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고품질의 카누 커피 파우더를 저수율, 저온으로 추출해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린 동시에, 신선한 무지방 우유의 함량을 높여 차갑게 즐겨도 여전히 진하고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동서식품은 이번 카누 아이스 라떼 발매를 기념해 오는 14일,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세종문화회관 인근에서 소비자를 위한 무료 시음 행사를 개최한다.

즉석에서 만든 시원한 카누 아이스 라떼 한잔과 함께 신제품 샘플 세트를 증정하는 등 제품 체험 기회를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동서식품 김종후 마케팅매니저는 “카누 아이스 라떼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커피 전문점에 못지 않은 아이스 라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에 힘쓰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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