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라미화장품(대표 박혜린)이 온라인팜의 약국 전용 전자상거래 유통채널인 HMP몰(www.hmpmall.co.kr)을 통해 약국시장에 진출한다.

라미화장품은 자체 보유한 600여개 제품 중 국내외 인기 브랜드 76개 제품을 우선 선별해 HMP몰에 입점하며 향후 약국판매 상품군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입점된라미화장품의 주요 제품으로는 코어젠리뉴잉세럼, 크림, 팩(식물줄기세포, rhEGF 함유된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마귀할멈붕대 선크림 및 비비크림(미백, 주름개선, 수분공급, 자외선 차단 기능성 화장품) 등이다.

라미화장품은 약국시장 진출을 기념해 HMP몰에서 화장품 구매약사 전체를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라미화장품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저자극성 화장품 브랜드 ‘라미벨’로 1980년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미국 FDA 공인을 받았을 정도로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의약원료와 안전한 패키지를 기반으로 한 더마코스메틱제품군을런칭해 약국상품을 차별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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