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동진레저(대표 강태선)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전속모델 주원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제작지원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29일 첫 방송을 앞둔 ‘엽기적인 그녀’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조선시대 청춘들의 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청춘 연애 사극이다. 특히, 큰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주원은 명석한 두뇌와 수려한 외모를 가진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 역을 맡아 엽기적이지만 사랑스러운 ‘그녀’ 혜명공주 역의 배우 오연서와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에는 이들의 티격태격 ‘케미’가 담긴 두 차례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마운티아 마케팅본부 장순철 부장은 “이번 ‘엽기적인 그녀’ 제작지원으로 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와 함께 마운티아의 친근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운티아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꾸준한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운티아는 국내 순수 기술로 자체 개발한 등산의류 및 용품을 통해 품질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고기능성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캐주얼 아웃도어 룩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령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귓속말’ 후속으로 방영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5월 2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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