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MBC 예능 ‘발칙한 동거’에서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한은정이 바쁜 아침 간편한 피부 관리법으로 ‘꽃잎 케어’를 공개해 화제다.

한은정은 평소 프로그램에서 꾸미지 않은 민낯에도 깨끗한 피부와 동안 외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MBC ‘발칙한 동거’에서는 이른 스케줄로 아침 일찍부터 외출 준비를 하며 특별한 스킨케어 방법을 선보이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은정은 평소 방송에서 보여준 털털한 모습과는 달리, 바쁜 아침에도 꼼꼼하게 스킨케어를 챙기는 여배우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봄철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으로 푸석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꽃잎 케어’로 눈에 띄게 촉촉해진 피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은정이 소개한 ‘꽃잎 케어’는 진정 및 보습에 탁월한 ‘칼렌듈라 꽃잎’이 함유된 토너와 마스크 팩을 활용한 스킨케어법이다. 꽃잎이 담긴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한 뒤 팩을 도포해 5분 후 씻어내기만 하면 시원한 쿨링감과 함께 외부 자극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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