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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유해물질 논란, ‘환경마크’ 획득 제품 주목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수백 명의 사망자와 수천 명의 피해자를 낳은 가습기 살균제 사태 이후 연이은 생활 용품들의 유해성 논란으로 소비자들의 제품 안전에 대한 불신이 계속되고 있다.

매일 믿고 사용 했던 제품에 대한 불안은 화학포비아(화학제품공포증)과 노케미족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냈고, 이러한 영향으로 친환경 제품 인증인 ‘환경마크’를 받은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재료와 제품을 제조·소비·폐기하는 전 과정 중 오염물질이나 온실가스 등을 배출하는 정도 및 자원과 에너지를 소비하는 정도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의 정도를 개선해 기업과 소비자가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생산, 소비할 수 있도록 관여하는 환경마크제도는 1979년 독일에서 처음 시행됐다.

현재 유럽연합(EU), 북유럽, 캐나다, 미국, 일본 등 현재 40여개 국가에서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992년 4월부터 시행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신뢰도를 부여한다.

때문에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만든 주방 용품과 음식물처리기 등 다양 환경마크 제품이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스마트카라(대표 배성우 최호식)의 플래티넘(PCS-350)은 음식물 처리기의 성능 기준이라 할 수 있는 환경마크를 받은 환경 친화적인 제품으로 가족 건강뿐만 아니라 지구의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젖은 음식물 쓰레기를 완전히 건조된 가루 상태로 처리하면서 그 양을 10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절전형 음식물 처리기다.

에코 필터로 분쇄 건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음식물 건조 상태를 인식하는 절전 기능과 음식물 쓰레기를 냄새 없이 보관할 수 있는 보관 기능도 갖췄다. 터치패드 방식 디스플레이와 셀프클리닝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했다.

친환경 생활용품 전문기업 에코매스코리아(대표 한승길)는 바이오매스 소재인 사탕수수를 원료로 석유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식물성 플라스틱 Bio-PE를 개발해 친환경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바이오매스 합성수지 제품’은 현재 환경부가 운영하는 환경마크 인증기준으로 고시 돼 있다.

사탕수수로 만든 ‘패밀리 피크닉 세트’는 기존 플라스틱의 재활용 시스템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미국 FDA에서 안전성을 인증 받아 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식기 세척기 및 전자레인지 사용이 자유롭다.

특히, 접시, 밥그릇, 물컵, 스푼, 포크 등 8개씩 구성돼 있어 4인에서 8인 가족까지 넉넉하게 사용 가능하며, 보관함에 넣어 이동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이 아닌 반영구적인 제품으로, 환경오염은 줄이고 가족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친환경 제품이다.

김정민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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