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오는 6월 9일까지 전라북도 고창에 위치한 상하농원에서 다 쓴 분유 캔과 생활소품, 상하농원 유기농 퇴비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화분을 전시하는 ‘그린팟 화분전(展)’을 개최한다.

앱솔루트의 그린팟 화분전은 생활 속에서 쉽게 버려지는 물건에 가치를 더하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자연의 유기적인 순환에 동참하고, 소중한 우리아이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앱솔루트는 이번 화분 전시에 앞서 올해로 네 번째로 실시하는 ‘그린팟 공모전’을 통해 매일아이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유기농 퇴비 나눔과 분유 캔 업사이클링 독려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올해19일에는 특별히 35여명의 아이들과 부모들을 상하농원에 초청해 친환경 화분을 직접 만들어 보는 ‘그린팟 만들기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이를 전시하는 ‘그린팟 화분전’을 진행했다.

한편, 앱솔루트는 착한 혁명을 선도해온 상하목장 원유와 유기농 원부재료로 영양설계한 앱솔루트 유기농 궁을 비롯해 아기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최상 품질의 유아식은 물론 특수분유, 임산부용 영양식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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