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글로벌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가 냉감의 야크아이스(YAK-ICE)에 여름철 땀 냄새를 제거해주는 야크프레쉬(YAK-FRESH)를 적용해 입기만 해도 시원하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티셔츠 시리즈를 출시했다.

야크아이스 티셔츠는 블랙야크가 자체 개발한 ‘야크아이스’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소재는 자일리톨(Xylitol)과 에리스리톨(Erythritol) 같은 당 알코올을 이용한 용해 가공법으로 물에 녹으면서 흡열 반응을 일으켜 피부 접촉 시 시원함을 생성하는 원리를 적용했다.

여기에 기존의 냉감 티셔츠와 차별화를 위해 효성의 소취 원사를 적용한 야크프레쉬를 추가해 땀에 의해 발생하는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 폴로티셔츠부터 라운드, 슬리브리스까지 한층 다양해진 스타일에 야크아이스 소재를 적용해 소비자들이 여름철 일상의 다양한 상황에 선택해 입을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제품인 ‘스테디S티셔츠’는 냉감 기능의 야크아이스 가공과 소취 기능이 탁월한 야크프레쉬 원사를 적용한 폴로 티셔츠로 심플한 색상에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여름철 쿨비즈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E블레이드S티셔츠’는 냉감의 야크아이스를 적용한 남성용 라운드 반팔 티셔츠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등판 전체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러닝, 피트니스 등 여름철 열 발산이 많은 스포츠 활동 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애슬레저 스타일의 ‘E윌마S티셔츠’는 여성용 반팔 라운드 티셔츠로 역시 냉감과 소취 기능이 모두 적용됐다. 반소매에 심플한 로고 디테일이 더해져 맵시를 살려 입을 수 있다.

박정훈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이사는 “5월 초부터 때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올 여름 한층 강력해진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기능성 티셔츠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위를 느끼는 일상 어느 때에도 맵시를 살리면서 입을 수 있도록 냉감 기술 적용 범위를 한층 넓혔을 뿐만 아니라 소취 기능을 더해 단순 냉감 기능에 차별화를 꾀한 기능성 제품으로 올 여름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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