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다가오는 어버이날, 부모님들이 가장 선호하는 선물은 무엇일까? 현금, 효도 관광 등 다양한 선물이 있지만, 이제 대세는 부모님의 건강 및 생활 습관, 취향 등을 고려한 ‘맞춤형 이색 선물’이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건강과 직결된다. 이에 기능성 신발은 최근 발목 통증 등 발 건강으로 불편을 겪는 부모님의 ‘단골 선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어버이날 부모님께 신발 선물을 드릴까 고민하고 있다면, 관절전문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개발한 ‘조인트 슈즈’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조인트 슈즈는 발목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연구ž개발한 신발이다. 발목 고정 밴드가 부착돼, 착용 시 발목에 안정감을 주고 보행 중의 통증을 완화해 주는 기능성 신발이다. 맞춤 신발로 착용이 용이하며, 부모님들의 외출용으로도 손색이 없어 효도 선물로 추천된다.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사용해, 여름에도 상쾌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목 충격을 방지하고자 신발 밑창에는 쿠션감을 줬으며, 다리 부종이 있는 상태에서도 신발을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게 제작됐다.

노인성 난청을 겪는 부모님을 위해 최대 32개의 독립 조절 구간으로 섬세한 조절이 가능한 스타키 그룹의 ‘백세 보청기’도 맞춤형 효도 선물로 추천된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고막형 보청기 라인 및 고주파수 소리 증폭에 특화된 기능이 특징이다.

부모님께 마음을 전달하는 이색 선물로는 메시지 넥타이 등도 있다. 클리포드의 셔츠&타이 브랜드 카운테스마라의 메시지 넥타이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등 감사 문구와 함께 카네이션이 수 놓아진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내놓는 메시지 넥타이로, 부모님께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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