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세 경기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방문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치고 득점 1개를 올렸다.

6회 선두 타자로 나와 좌전 안타를 친 추신수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다시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뽑았다.

세 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3푼9리로 약간 올랐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