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연예인이 사용한다고 알려진 화장품은 품절되기 일수다. 특히, 365일 관리하며 늘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여배우가 선택한 화장품은 여성들의 주목을 끌기 충분하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이나 인터뷰에서 피부 좋기로 소문난 여배우들은 빡빡한 스케줄로 관리를 받을 시간이 부족해 철저한 홈케어로 피부를 관리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연예계에서 피부 좋기로 소문난 여배우들의 홈케어 비법을 알아봤다.

한결같이 탱탱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대표 동안피부 여배우 한혜진이 홈케어법으로 꼽은 화장품은 맥스클리닉의 ‘메조 체인지 프로그램’. 영국에서 육아와 내조로 바쁜 나날을 보내다 보니피부과에 갈 시간이 없어 홈케어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한혜진은 촬영이나 중요한 약속이 있는 날 2~3일 전에 이 제품으로 피부를 관리한다고 한다.

맥스클리닉의 ‘메조 체인지 프로그램’은 노화로 인해 둔화된 피부 회복 주기를 개선해주는 마이크로 니들 테라피 시스템(MTS)에서 착안하여 개발된 특수 목적 관리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 97% 히알루론산 성분의 녹는 침 제형 롤러인 ‘히알루로닉 메조 체인지’ 롤러가 피부에 미세자극을 주고 독자 성분인 진피 콜라겐 앰플이 피부에 직접 침투하여 시너지를 내는 원리로 만들어졌다.

관리법이 복잡한 일반적인 홈케어 제품과는 달리 사용법도 간단하다. 세안 후 앰플 8방울을 얼굴 전체에 도포한 후 피부 결을 따라 롤링해주면 된다.

한채아는 지난 13일 방송된 패션앤(FashionN)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8’에 출연해 매끈한 민낯과 함께 데일리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자신만의 동안 피부관리 필살기인 한채아 데일리 3분 얼굴 마사지법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한채아는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피부 걱정이 많다”며 피부 속 노폐물을 손보다 꼼꼼하게 클렌징 해주는 진동클렌저를 사용해 말끔한 민낯을 공개했다.

그년는 클렌징 후 자신의 피부관리법인 3분 탄력 마사지 비결을 소개했다. 클렌징을 할 때 사용했던 진동클렌저의 헤드를 마사지용으로 교체해 얼굴은 물론 목과 데콜테 부위를 따라 3분 탄력 마사지를 선보인 것. 피부 처짐 고민이 많은 곳에 집중 케어를 하면 된다.

임지연은 평소 이동하는 차안이나 촬영 쉬는 시간에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수’를 즐겨 쓴다.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고 촉촉하게 정돈해주며 우아한 분사감으로 찡그림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임지연이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신혼여행지 호텔 화장대에 앉아 미스트를 뿌리고 있는 임지연에게 애정 가득 담긴 장난을 치는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지며 화제를 모아 일명 ‘임지연 미스트’라는 애칭이 붙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여자플러스에서 연예인 변정수가 자신만의 피부케어 방법인 로하셀 앰플을 소개했다. 이날 변정수가 사용한 앰플 제품은 로하셀의 스킨 매지컬 라이트닝 앰플 세트로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미백 앰플과 주름 앰플 등 두 가지 종류의 앰플로 구성되어 있다.

로하셀 스킨 매지컬 라이트닝 앰플은 낮과 밤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 자극 완화, 피부 표현, 피부진정, 색소침착 개선, 미백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로하셀 매지컬 스킨 리페어 앰플은 끈적임 없는 식물 성분들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피부 건조를 방지하고 매끈한 피부를 선사하는 역할을 한다. 풍부한 수분감과 끈적임 없는 발림성으로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한다. 미백 앰플로 전체관리를 한 후 주름 앰플로 국소집중관리를 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바쁜 스케쥴을 소화해야하는 여배우들은 평소 자신이 자주 방문하는 에스테틱이나 피부과 원장님의 추천을 받은 홈케어 제품들을 사용해 스스로 열심히 피부를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올바른 방법과 효과적인 제품만 선택한다면 여배우 피부를 따라잡기 쉬울 것”면서 “실속있고 똑똑한 혼뷰티족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따라 집에서 더욱 쉽고 강력한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들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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